◆…유명 작곡가 신사동호랭이. 사진=연합뉴스
유명 음악 프로듀서 겸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이호양)가 41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23일 티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YTN에 "신사동호랭이가 이날 세상을 떠났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구체적인 사인 등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지난 2005년 자두의 '남과 여'를 작곡하며 가요계에 입문한 신사동호랭이는 이후 티아라 '롤리 폴리' '보핍보핍', 포미닛 '핫이슈', 에이핑크 '노노노', EXID '위아래', 모모랜드 '뿜뿜' 등 다수의 인기곡을 배출해 '히트곡 메이커'로 떠올랐다.
경찰은 "현재까지 타살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히면서 이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상담 전화 ☎1393, 정신건강상담 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23일 티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YTN에 "신사동호랭이가 이날 세상을 떠났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구체적인 사인 등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지난 2005년 자두의 '남과 여'를 작곡하며 가요계에 입문한 신사동호랭이는 이후 티아라 '롤리 폴리' '보핍보핍', 포미닛 '핫이슈', 에이핑크 '노노노', EXID '위아래', 모모랜드 '뿜뿜' 등 다수의 인기곡을 배출해 '히트곡 메이커'로 떠올랐다.
경찰은 "현재까지 타살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히면서 이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상담 전화 ☎1393, 정신건강상담 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