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알엔터테인먼트, 뮤직웍스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는 "유성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어 "유성은의 새로운 도약에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보컬리스트로서 독보적인 매력을 가진 유성은이 음악 활동은 물론, 다방면으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는 만큼, 상호 신뢰가 더 단단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티알엔터테인먼트와 동행을 이어갈 유성은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유성은은 2012년 Mnet '보이스 코리아'에 출연해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으며, 첫 미니앨범 비 오케이'(Be OK)를 통해 정식 데뷔했다. '집으로 데려가줘', '이대로 멈춰', '낫싱', '질투', '도망가요' 등을 비롯해 각종 드라마 OST 가창에 참여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Mnet 음악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로 배우 도전을 비롯해 '블라인드 뮤지션', '보컬플레이', '로또싱어' 등 다양한 음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한편 유성은이 소속된 티알엔터테인먼트에는 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멤버 엘리와 그룹 트라이비가 소속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