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뉴어엔터테인먼트
배우 고준희가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이뉴어엔터테인먼트는 "고준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다방면으로 뛰어난 보석 같은 배우이기에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좋은 시너지 줄 수 있는 매니지먼트사가 될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소속사 이뉴어엔터테인먼트는 "고준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다방면으로 뛰어난 보석 같은 배우이기에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좋은 시너지 줄 수 있는 매니지먼트사가 될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고준희는 2019년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 후 마운틴무브먼트에 둥지를 틀었으나 10개월만에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지난해에는 이유비 소속사 와이블룸과 계약을 맺었으나 5개월 만에 결별했다.
고준희는 2001년 SK 스마트학생복 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뒤 SBS 드라마 '건빵선생과 별사탕'(2005), MBC '여우야 뭐하니'(2006), SBS '사랑에 미치다'(2007), KBS2 '추노'(2010), SBS '야왕'(2013), MBC '그녀는 예뻤다'(2015), 영화 '결혼전야'(2013), '레드카펫'(2014), '나의 절친 악당들'(2015) 등에 출연했다.
2019년 드라마 '빙의' 이후 연기활동을 잠시 멈춘 그가 새 소속사와 손을 잡고 어떤 활동을 전개할지 관심을 모은다.
고준희가 전속계약을 맺은 이뉴어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서효림, 장윤정이 소속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