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9엔터테인먼트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윤하의 '2023 윤하 와이. 홀릭스 7번째 팬미팅'(YOUNHA Y.HOLICS 7th FANMEETING)이 전날 오후 6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팬클럽 선예매로 오픈된 뒤 2분 만에 2일차 전석 매진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윤하의 지난해에 이어 팬클럽 '홀릭스'와 만나는 자리다. 팬미팅 안내 포스터에는 '온 세상이 우리의 일곱 번째 만남을 축복하는 여름날. 처음 만나는 수줍은 얼굴과 오랜만에 마주할 멋쩍은 미소와 부정을 거쳐 알게 될 진솔한 마음까지, 모두 어서 와요! 나의 소중한 친구들!'이라는 내용이 담겼다.
윤하는 지난해 3월 발매된 6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사건의 지평선'이 음원 차트 역주행 끝에 1위를 기록했다.
또 윤하는 지난 3월 11일과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앵콜 콘서트 'c/2023YH'를 열고 팬들과 만났으며, 4월 8일에는 데뷔 후 첫 일본 팬미팅을 가졌다.
윤하의 일곱 번째 팬미팅은 내달 17일 오후 6시, 18일 오후 5시에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개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