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연인 이도현과 열애 인정 후 "너무 행복해"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 역으로 열연한 배우 임지연의 행복한 근황이 공개됐다. 

임지연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o happy"(너무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지연은 하얀 원피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보였다. 애교 가득한 미소와 함께 볼하트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임지연은 지난 1일 '더 글로리'에 함께 출연한 5세 연하의 배우 이도현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임지연은 오는 6월 첫 공개되는 지니TV 오리지널 '마당이 있는 집'에서 비루한 현실 탈출을 꿈꾸는 가정 폭력 피해자 상은을 연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