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10일 발매된 아이브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의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이 110만 2107장으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아이브의 이 같은 기록은 역대 걸그룹 초동 판매량 기록 중 세 번째에 해당되는 것으로 앨범 발매 첫날부터 60만 장을 넘어섰다. 이후 발매 6일 만에 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달성했다.
이로써 아이브는 첫 번째 밀리언셀러를 달성하게 했던 세 번째 싱글 앨범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에 이어 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려 2연속 '밀리언셀러'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이와 함께 아이브는 음원 차트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멜론, 지니, 벅스, 플로(FLO), 네이버 바이브(VIBE), 한국 유튜브 뮤직 등의 주요 차트인 실시간, 일간, 주간, 톱 100 차트 등에서 더블 타이틀 '아이엠(I AM)'과 '키치(Kitsch)'는 나란히 1위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 아이브는 음악방송은 물론, 예능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