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은, 린브랜딩과 전속계약 체결

배우 이세은이 린브랜딩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소속사 린브랜딩은 "다양한 작품에서 존재감 넘치는 연기를 보여준 이세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이세은이 앞으로 배우이자 방송인으로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1998년 데뷔한 이세은은 2002년 '야인시대'의 나미꼬 역을 맡아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후 '보디가드'·'대장금'(2003), '굳세어라 금순아'(2005), '연개소문'(2006), '근초고왕'(2010)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배우로 입지를 굳혔다.

이세은은 앞으로 드라마, 영화 뿐 아니라 예능 등 더욱 다양한 방송에서 대중을 만나기 위해 준비 중이다. 특히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워킹맘의 모습을 보여주며 활약할 계획이다.

한편 이세은이 새 둥지를 튼 린브랜딩에는 김빈우, 류화영, 이하정, 서현진, 반소영, 이은율 등 방송인과 배우를 비롯해 황우림, 임서원, 이소원, 김지율 등 가수들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