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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 데뷔 29년만 첫 공식 팬클럽 '진성역에서' 창단

  • 보도 : 2023.03.14 14:29
  • 수정 : 2023.03.14 14:32

◆…사진=토탈셋

 
가수 진성의 공식 팬클럽 '진성역에서'의 창단식이 마무리됐다.

소속사 토탈셋은 "전날 오후 서울 목동 로운 아뜨리움에서 진행된 진성의 팬클럽 창단 행사에서 그는 데뷔 이래 최초의 공식 팬클럽의 탄생을 알렸다"고 14일 밝혔다. 

진성의 공식 팬클럽명은 그의 이름과 히트곡 '안동역에서'를 합친 단어로 팬들과 함께 진성의 음악적 여정을 동행하겠다는 의미를 지녔다.

이날 창단식에서 그는 지금까지 자신을 응원한 팬들을 위한 축사와 케이크 커팅식, 단체사진 촬영까지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코너를 준비했다. 진성은 현장을 찾은 팬클럽 회원들을 위해 자신의 히트곡인 '안동역에서'와 '보릿고개'를 열창했다.

특히 팬클럽 창단을 축하하기 위해 동료 가수들이 초청 가수로 함께했다. 먼저 박군과 오유진은 각각 '한잔해'와 '날 보러 와요'로 분위기를 달궜고 풍금은 최근 발매된 '부라보 아줌마', '울엄마'를 가창했다. 진성의 절친으로도 알려진 김용임 역시 '인생시계'로 깊은 울림을 전했다.

팬클럽 창단식을 마친 진성은 소속사를 통해 "데뷔 이후 이렇게 많이 설렌 일은 오랜만인 것 같다"며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공식 팬클럽을 통해 앞으로도 서로 응원하는 긴밀한 소통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진성은 1994년 '님의 등불'로 데뷔, '태클을 걸지마', '안동역에서', '보릿고개', '가지마' 등 히트곡을 배출하며 신웅, 김용임, 김란영과 함께 트로트 메들리 4대 천왕으로 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