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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메의 문단속' 개봉 첫 주말 1위…'슬램덩크' 400만 돌파

  • 보도 : 2023.03.13 09:20
  • 수정 : 2023.03.13 09:23

◆…사진=미디어캐슬(좌측) / NEW

 
일본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왕좌를 차지한 가운데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역대 한국에서 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 중 최초로 400만 고지에 올랐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스즈메의 문단속'은 지난 주말(10~12일) 69만 4251명이 찾아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지난 8일 개봉 후 줄곧 1위를 지켜온 '스즈메의 문단속'은 누적 관객 수 97만 2490명을 기록해 100만 돌파를 목전에 뒀다.

이 작품은 우연히 재난을 부르는 문을 열게 된 소녀 스즈메가 일본 각지에서 발생하는 재난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문을 닫아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400만 관객을 넘기며 국내 개봉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100만 관객을 14일 만에 기록한 것을 볼때 '스즈메의 문단속'의 초반 기세가 상당한 것을 알 수 있다.

조진웅 이성민 주연 '대외비'는 같은 기간 9만 7050명을 모아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68만 8468명을 나타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지난 주말 9만 9592명의 관객이 찾아 3위에 올랐다. 이 작품은 누적 관객 수 400만 6845명을 기록했다.

뒤를 이어 4위는 일본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가 7만 8785명의 관객을 나타냈다. 누적 관객 수는 44만 1837명이다. 

한편 지난 주말 극장가를 찾은 관객은 114만 377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