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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철, 유아인 대신 '지옥2' 새진리회 의장役 연기

  • 보도 : 2023.03.02 16:06
  • 수정 : 2023.03.02 16:07

◆…사진=연합뉴스

 
배우 김성철이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유아인 대신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2' 새 진리회 의장 정진수 역을 맡는다.

2일 넷플릭스는 '지옥2'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김성철은 새진리회의 교리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지옥행을 숨긴 1대 의장 정진수 역을 맡았다. 

이 작품은 예고 없이 등장한 지옥의 사자들에게 사람들이 지옥행 선고를 받는 초자연적인 현상이 발생하고, 이 혼란을 틈타 부흥한 종교단체 새진리회와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김현주가 새진리회와 정진수를 추종하는 광신도 집단 화살촉의 행태에 맞서는 변호사 민혜진 역으로 돌아오고, 김성철이 새진리회의 교리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지옥행을 숨긴 1대 의장 정진수 역을 맡았다. 박정자, 김정칠 의장, 진경훈, 진희정 역의 김신록, 이동희, 양익준, 이레가 시즌2에도 등장해 혼돈의 중심에 놓여있던 이들의 뒷이야기를 그려낼 예정이다.

새로운 캐릭터도 등장한다. 양동근이 민혜진과 함께 소도를 이끌어가는 리더로, 임성재가 지옥사자에게 소중한 사람을 잃은 소도의 일원으로 등장한다. 조동인과 특별출연의 문근영은 각 바람개비와 햇살반선생이라는 이름으로 지지자들을 이끄는 화살촉의 리더 역을 맡았다.

'지옥', '송곳'의 최규석 작가와, '부산행', '반도'의 연상호 감독의 동명의 레전드 웹툰을 원작으로 한 '지옥'은 지옥행 고지라는 파격적인 소재로 삶과 죽음, 죄와 벌, 자율과 강제 등 깊이 있는 질문을 던지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지옥' 시즌2의 공개일은 확정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