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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맨3', '슬램덩크' 추격 속 턱걸이 1위…134만 돌파

  • 보도 : 2023.02.28 09:14
  • 수정 : 2023.02.28 09:17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가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아슬아슬하게 따돌리고 13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는 전날 2만 850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134만 1305명으로 부진 속에 관객 수가 점점 감소하는 추세다.

이 작품은 미지의 세계 '양자 영역'에 빠져버린 앤트맨(폴 러드 분) 패밀리가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사상 가장 강력한 빌런이자 무한한 우주를 다스리는 정복자 캉(조나단 메이저스 분)을 마주하며 시공간을 초월한 최악의 위협에 맞서는 올해 첫 마블 블록버스터물이다.

역대 국내 개봉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1위('너의 이름은'(379만 명)를 노리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같은 날 2만 8371명의 관객을 모아 1위와는 근소한 차이로 박스오피스 2위에 머물렀다. 누적 관객 수는 360만 8119명으로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너의 이름은'의 기록을 넘어 새 역사를 쓸 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슬램덩크'는 1990년대 인기 만화가 원작으로,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다.

3위는 진선규 주연의 '카운트'로 2만 2728명을 나타냈다. 누적관객수는 24만 7004명. 

개봉을 하루 앞둔 임영웅의 전국 투어 앵콜 공연 '아임 히어로' 실황을 담은 영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은 예매율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예매율 24.8%로 2위인 대외비(13.7%)를 크게 앞서고 있다.

한편 이날 극장가를 찾은 관객은 14만 511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