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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측, 전 매니저 유죄 확정에 "아니면 말고 식 거짓 폭로 없기를 소망"

  • 보도 : 2023.02.23 17:39
  • 수정 : 2023.02.23 17:44

◆…사진=연합뉴스

 
배우 신현준에 갑질, 프로포폴 의혹을 제기한 전 매니저가 대법원에서 최종 유죄 판결을 받은 것에 대해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에이치제이필름은 공식 입장을 통해 "최근 신현준에 대해 명예훼손을 한 김씨에 대해 서부지방법원 형사 항소심에서 유죄 판결이 선고, 확정되었다"고 23일 밝혔다.

이어 "결국 진실이 밝혀졌지만 그 과정에서 신현준 배우와 그 가족, 함께 일해 왔던 동료분들이 입은 피해와 정신적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신현준은 고통을 이겨내며 더욱 단단해졌다"며 "사람에게서 받은 고통을 사람에 대한 긍정 에너지로 바꾸어 묵묵히 걸어나갈 것이고 그동안 그를 믿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끝으로 "재판부의 엄중한 판결을 계기로 앞으로 '아니면 말고' 식의 거짓 폭로로 억울한 피해자가 생기는 일이 없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신현준 전 매니저였던 김씨는 2020년 그의 매니저로 일하던 당시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며 갑질 의혹을 제기했다. 또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의혹도 제기했다.

이날 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신현준의 전 매니저 김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다음은 에이치제이필름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신현준 씨의 소속사 에이치제이필름입니다.

최근 신현준 배우에 대해 명예훼손을 한 김광섭씨 대해 서부지방법원 형사 항소심에서 유죄 판결이 선고, 확정되었습니다. 결국 진실이 밝혀졌지만 그 과정에서 신현준 배우와 그 가족, 함께 일해왔던 동료분들이 입은 피해와 정신적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신현준 배우는 고통을 이겨내며 더욱 단단해졌습니다. 사람에게서 받은 고통을 사람에 대한 긍정 에너지로 바꾸어 묵묵히 걸어나가겠습니다. 그동안 배우 신현준을 믿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재판부의 엄중한 판결을 계기로 앞으로 “아니면 말고” 식의 거짓 폭로로 억울한 피해자가 생기는 일이 없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