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 내달 새 싱글 발매…4개월 만 컴백

가수 용준형이 내달 가요계에 컴백한다.

소속사 블랙메이드는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내달 2일 발매되는 용준형의 신보 커밍순 포스터 이미지와 스포일러 필름이 공개됐다"고 21일 밝혔다.

공개된 포스터는 터널 이미지로 구성돼 있으며, 용준형의 이름과 '2023.03.02'라는 발매일을 확인할 수 있다. 이어 스포일러 필름은 다크한 색감 속 눈물을 흘리는 용준형의 옆모습을 배경으로 노란색 문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번 신곡은 지난해 11월 발매된 EP '로너' 이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음악이다. 다만, 아직 신곡명을 비롯한 자세한 정보가 공개되지 않아 리스너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용준형은 다음 달 18일~19일 2023 단독 콘서트 '로너스 룸'(LONER's ROOM) 개최를 앞두고 있다. 용준형은 음악과 공연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한층 풍성한 볼거리, 들을거리, 즐길거리를 선사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