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알로말로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알로말로엔터테인먼트는 "신지민이 오는 22일 정오 첫 EP 앨범 '박시스'(BOXES) 발매를 앞두고 소속사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지민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스태프분들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달았고 나는 진짜 행운아"라며 "정말 좋은 분들을 만났고 하나하나 신경 써야 할 부분들이 정말 많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렇게 많은 일들이 진행되고 있는지 몰랐다"며 "지금도 이번 앨범을 위해 일해주시는 분들이 많고 정말 고맙다. 더 열심히 하겠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신지민은 2020년 소속 그룹인 AOA에서 탈퇴하면서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솔로 가수로 복귀한 그는 지난해 JTBC 음악 예능 '두 번째 세계'를 통해 방송활동도 재개했다.
신지민은 '두 번째 세계'에 출연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오랜만의 무대라 정말 떨렸고, 진짜 목소리도 안 나왔었다"며 "늘 응원해주시고 도와주셨던 피디님, 작가님, 기자님들 덕분에 따뜻함을 느꼈고 같이 출연했던 동료들도 너무 고마웠다"고 인사 했다.
그러면서 "올해에는 주변의 사랑하는 사람들과 팬분들께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며 "그러기 위해서 더 잘하고 더 열심히 해서 지금껏 보살펴주신 분들에게 보답하고 싶다"고 다짐했다.
한편, 신지민의 첫 EP 앨범은 오는 22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