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튀르키예·시리아 강진 피해에 1000만원 기부

가수 딘딘이 튀르키예, 시리아 강진 피해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8일 딘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하루빨리 따뜻했던 일상으로 돌아오기를 바란다"며 "더 이상의 피해는 없길 바란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딘딘이 대한적십자사로 1000만원을 이체한 화면이 담겼다.

앞서 지난 6일(현지시각) 튀르키예 남동부와 시리아 북부에 7.8 규모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사망자 수가 8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