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모드하우스
소속사 모드하우스는 "다음 달 13일 월요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트리플에스 첫 완전체 디멘션의 앨범 '어셈블' 발매를 기념해 '프리 콘'이 개최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자리에서는 트리플에스의 신곡은 물론 멤버들의 조합과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 등 다양한 무대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뿐만 아니라 트리플에스의 다음 '디멘션'이자 윤서연, 김수민, 김채연, 이지우로 구성된 +(KR)ystal Eyes의 스페셜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다.
팬 참여형 아이돌을 선언한 트리플에스는 '그래비티' 투표를 통해 '디멘션'의 탄생과 타이틀곡 '어셈블' 선정 등을 진행해 왔다. 이에 소속사는 그동안 성원을 보내준 '마스터'들을 위해 이번 '프리 콘' 개최를 결정했다.
현장에 함께할 수 없는 '마스터'들을 위해서 K팝 공연 플랫폼 마이뮤직테이스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다. '어셈블' 구매와 '프리 콘' 스트리밍 서비스는 물론, 더블 클래스 디지털 '오브젝트'까지 준비됐다.
한편, 트리플에스는 내달 13일 오후 6시 10명의 S가 함께하는 '어셈블'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