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오늘(6일) 정규 11집 '더 로드' 합본 앨범 발매

그룹 슈퍼주니어의 열한 번째 정규앨범 '더 로드'(The Road)가 오프라인 합본 앨범으로 출시된다고 소속사 Label SJ가 6일 밝혔다.

이번 정규 11집 합본 앨범에는 세 가지 타이틀곡 '콜린'(Callin), '망고'(Mango), '셀러브레이트'(Celebrate)를 비롯한 11곡과 K.R.Y.의 스페셜 트랙이 수록됐다. 

이번 앨범은 피지컬 앨범과 함께 멤버별 9종 스마트 앨범으로도 만날 수 있다. 스마트 앨범은 뮤직 NFC CD와 포토카드, SMini 케이스로 구성된 앨범이다. 지난달 27일 온라인 음반 판매처를 통해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월드 투어 '슈퍼쇼 9 : 로드'은 올해도 전 세계 다양한 도시에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