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12월 연말 콘서트 개최…27일 선예매 시작

가수 윤하가 연말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윤하가 오는 12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연말 콘서트 〈c/2022YH〉'로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난 3월 열린 '2022 윤하 앵콜 콘서트 <엔드 띠어리 : 파이널 에디션>' 이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다. 팬클럽 선예매는 오는 27일 오후 5시부터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되며 일반 예매는 31일 오후 6시에 오픈된다.

특히 지난 3월 발매된 정규 6집 리패키지 앨범 '엔드 띠어리 : 파이널 에디션'의 타이틀곡 '사건의 지평선'이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역주행을 일으키고 있어 윤하의 공연에 대한 관심도 더욱 뜨거울 전망이다.

한편 이번 콘서트 오는 12월 2일 오후 8시, 3일 오후 7시, 4일 오후 6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