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첫 싱글 피처링은 래퍼 빅나티

그룹 마마무의 첫 유닛인 '마마무+'(마마무 플러스)의 새 싱글 피처링 주인공이 공개됐다.

소속사 알비더블유(RBW)는 "이날 마마무 공식 SNS를 통해 솔라·문별 유닛 '마마무+'의 새 싱글 'Better'(베터)을 예고하는 티저 이미지가 게재됐다"고 25일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솔라, 문별과 함께 래퍼 빅나티(Big Naughty)가 등장해 베일에 싸여 있던 피처링 아티스트의 정체가 밝혀졌다. 세 사람은 맑은 하늘 아래, 놀이동산을 배경으로 각자 개성이 돋보이는 포즈를 취했다.

유닛 '마마무+'는 오는 30일 새 싱글 '베터'(Better)로 마마무 첫 유닛 활동에 나선다. 이번 신곡은 래퍼 빅나티와 함께한 컬래버레이션 곡으로 무채색의 삶 속,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순간이 위로를 준다는 내용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