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아시아 투어 서울 콘서트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

가수 김재중의 아시아 투어 서울 콘서트가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된 '2022 김재중 아시아 투어 콘서트 인 서울'이 판매 시작과 함께 전석 매진됐다"고 10일 밝혔다.

내달 17일, 18일 양일간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약 3년 만에 개최되는 김재중의 국내 콘서트로 티켓 오픈 전부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 듯 판매시작과 동시에 양일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 

한편 이번 김재중의 서울 콘서트는 다음 달 17일 오후 6시, 18일 오후 4시 양일간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개최되며 온라인 예매는 오는 17일 오후 2시 헬로우라이브에서 오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