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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LPGA투어 VOA 클래식 우승…통산 8승

  • 보도 : 2021.07.05 13:50
  • 수정 : 2021.07.05 14:05

◆…<제공: 로이터>

고진영이 미국 텍사스주 더 콜로니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LPGA)투어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VOA) 클래식에서 마틸다 카스트렌을 1타 차로 제치고 승리를 확정지었다.

고진영은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16언더파 268타로 통산 8승을 기록했다.

이번 우승은 고 씨가 세계 랭킹에서 넬리 코르다에 밀려 2위로 떨어진 후 열린 첫 대회였다.

그녀는 “1위에 부담이 컸다”면서도 “하지만 해냈고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핀란드의 마틸다 카스트렌은 69타를 몰아치며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기록했다.

그녀는 고진영에 대해 “지난 이틀 동안 그녀와 함께 경기를 했는데 그녀의 경기를 보는 것이 정말 멋졌다”며 “그녀는 많은 실수를 하지 않았고 그다지 좋지 않은 샷에서도 정말 잘 회복했으며 왜 그렇게 오랫동안 세계 1위였는지 확실히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멕시코의 가비 로페스는 6언더파 65타를 쳐 14언더파로 3위를 기록했다.

로페즈는 15번, 16번, 17번 등 3개 연속 버디를 포함해 7개의 버디로 경쟁을 벌였지만 18번 파 4를 보기로 하여 라운드를 끝냈다.

그녀는 “저는 득점에 거의 개의치 않았고 모든 골프 샷에 전념했기에 만족한다”며 “모든 샷에  작은 목표가 있었다”고 말했다.

미국의 엠마 탤리는 12언더파 272로 공동 4 위를 기록했다. 탤리는 마지막 6개 홀 중 5개를 버디했고 전체적으로 8개 홀을 기록했다.

슬로베니아의 아나 벨라치와 독일의 에스더 헨젤라이트도 12언더파 272타로 동점에 올랐고 한국의 이정은6은 11언더파 273타로 7위를 기록했다.

<제공: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