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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아메리카 참가하는 메시, 코로나19 감염 우려

  • 보도 : 2021.06.14 10:24
  • 수정 : 2021.06.14 13:11

◆…<사진: 로이터>

다음 달 10일까지 브라질에서 진행되는 남미 축구 국가대항전인 코파아메리카에 참가하는 아르헨티나의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Lionel Messi)는 참가국 선수단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전염에 대해 우려했다.

일요일 저녁 남미 대회 시작 하루 전 볼리비아,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선수 또는 관계자들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칠레와의 개막전에서 아르헨티나 대표팀에 합류할 메시는 코로나19에 대한 두려움이 선수단에 만연해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기자들에게 “모든 사람이 코로나19에 걸릴 위험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걱정한다”며 “조심하려고 노력하지만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아무도 코로나19에 전염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지만 그것은 우리 자신만의 노력으론 안되는 경우도 있다”고 덧붙였다.

아르헨티나는 올해 코파 아메리카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면서 막판에 개최를 포기했다. 이후 이 대회는 브라질로 옮겨졌으나 브라질에서의 사망자 수는 미국 이외의 어느 곳보다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제공: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