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송현, 스쿠버다이빙하다 만난 강사와 열애 중…소속사 "예쁘게 ♥"

배우 최송현(38)이 열애 중이다.

9일 스포츠투데이는 최송현이 세 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 씨의 남자친구는 다이버 강사다.

두 사람은 지난 6월부터 스쿠버다이빙이라는 취미 활동을 통해 만나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최 씨의 소속사 관계자는 “예쁘게 교제 중”이라고 전했다.

최송현은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2008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빅이슈’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