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 작가 "유언비어 퍼트리는 사람들 선처 없는 법적 대응"

인기 웹툰 '여신강림'을 그린 야옹이 작가가 인터넷상의 무분별한 루머에 대해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8일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SNS에 "현재 트위터에서 허위 사실을 공유하는 글이 올라와 있다는 이야기를 제보 받았다"며 "여신강림 작가를 특정하며 유언비어를 하시는 분들께는 합의와 선처 없는 고소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인터넷 커뮤니티와 각종 SNS에는 '야옹이 작가의 남편이 성폭행범', '우리 미술학원 선생님이 성폭행한 게 맞다더라' 라는 등의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떠돌았다.

한편 야옹이 작가의 인기 웹툰 '여신강림'은 지난해 4월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네이버에 연재된 웹툰이다. 화요 웹툰작 중 조회수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