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강남 연내 결혼설 [사진: TV조선 '한집살림']
가수 강남(32)과 스케이트 국가대표 이상화(30)가 연내 결혼설에 대해 부인했다.
20일 강남 소속사 진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연내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상화와 강남이 만난 지 5~6개월 정도 되지 않았나, 아직 예쁘게 만나고 있는 상황"이라며 "물론 사귀다 보면 결혼을 생각할 수 있겠지만, 현재는 결혼을 언급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상견례도 사실이 아니다"며 "두 사람이 이름이 알려진 친구들이니까 사귀다가 부모님에 서로 인사 정도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강남과 이상화가 올해 안으로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또 두 사람이 양가 부모님과 정식으로 만났다고 전해 결혼설이 온라인에 퍼졌다.
한편 강남과 이상화는 지난 16일 정식으로 교제를 인정하고 공개 커플이 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