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감 개명 이유 [사진: MBC '라디오 스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한다감이 한은정에서 한다감으로 개명한 이유를 밝혔다.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갑자기 분위기 600회' 특집으로 배우 한다감, 이태리, 가수 육중완, 피오가 출연했다.
이날 한다감은 한은정에서 최근 개명한 이유에 대해 "배우로서 특별한 이름을 갖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었다. 다정다감하게 다가가고 싶어서 바꿨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일도 잘 되고 있다. 제가 몸이 좀 약하다. 더 건강하고 행복하고 잘 살고 싶어서 바꿨다"고 답했다.
또 한다감은 개명 효과에 대해 "손발이 조금 따뜻해지는 것 같다. 안색도 맑아지는 것 같고, 불면증도 없어졌다. 진짜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 호적도 바꿀 생각"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