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스폰서폭로 [사진: 장미인애 인스타그램]
배우 장미인애가 과거 스폰서 제의가 있었던 사실을 폭로했다.
13일 장미인애는 "내가 배우 인생에 이런 쪽지를 받다니 한두 번도 아니고 맞고 싶냐? 앞에선 말도 못 걸 것들이! 야 백조 가져와"라는 격양된 글과 함께 받은 메시지를 캡처해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을 보면 한 인스타그램 유저가 장미인애를 향해 "안녕하세요. 장기적인 고액 스폰서 구하시거나 의향이 있으시면 연락 부탁합니다"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2003년 MBC 시트콤 '논스톱4'를 통해 데뷔한 장미인애는 지난 2013년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결국 배우 활동까지 중단했다. 이후 2015년 자신의 이름을 건 쇼핑몰을 만들었지만 가격 폭리 논란에 폐업했고 2017년에는 농구선수 허웅과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