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진 로맨스는 별책부록 [사진: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
배우 정유진이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 출연한다.
2일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 측은 "대리 송해린 역으로 배우 정유진을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2019년 상반기 방송예정인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출판사를 배경으로 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따뜻하게 그린 작품이다. 이종석, 이나영이 출연을 확정 지어 2019년 화제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정유진이 맡은 송해린은 출판사 '겨루'의 기대주이자 콘텐츠개발부 편집팀의 대리로 초고속 승진은 물론 그가 예측한 편집 기획물은 예외 없이 성공하는 타고난 감각의 완벽한 편집자다.
'굿 와이프', '라이프 온 마스'의 이정효 감독이 연출을, '로맨스가 필요해' '연애의 발견'의 정현정 작가가 집필을 맡은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내년초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