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유인나 [사진: tvN '도깨비']
케이블드라마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던 '도깨비'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이동욱과 유인나가 '진심이 닿다' 출연을 확정하고 2년 만에 재회한다.
19일 tvN '진심이 닿다' 측에 따르면 남자 주인공을 이동욱으로 결정했으며 기존에 캐스팅 된 유인나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진심이 닿다'는 잘 나가는 변호사와 그의 비서로 위장 취업한, 한때 잘 나갔던 한류여신의 꽁냥꽁냥 법정 로맨스다. 이동욱은 '잘 나가는 변호사' 권정록 역을, 유인나는 '전직 한류 여신 현직 로펌 인턴 비서' 오진심 역을 맡았다.
tvN 새 드라마 '진심이 닿다'는 tvN '식샤를 합시다', '이번 생은 처음이라',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을 연출했던 박준화 감독과 이동욱, 유인나로 이어지는 조합이 기대를 모은다. 내년 1월 방송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