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리 결혼 [사진: 쇼리 SNS]
힙합그룹 '마이티 마우스' 출신 래퍼 쇼리가 3년간 만난 일반인 여자친구와 오는 11월 결혼한다.
1일 마이티마우스의 소속사인 YMC 엔터테인먼트는 "쇼리가 11월 3일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쇼리의 예비신부는 빼어난 미모를 가진 일반인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약 3년간 열애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소속사 측은 "결혼식은 최대한 간소하게 치를 예정"이라고 전했으며 "축하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8년 멤버 상추와 함께 마이티마우스로 데뷔한 쇼리는 '사랑해', '에너지', '톡톡', '나쁜놈', '랄랄라' 등 수많은 히트곡을 통해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뿐만 아니라 그는 2014년 MBC '트라이앵글'을 시작으로 '옥중화', '도둑놈, 도둑님'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도 활약했다.
한편 쇼리는 현재 MBC 새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 촬영을 준비 중이며, 마이티마우스 또한 11월 중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