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윤현민 <사진: 제이와이드컴퍼니>
드라마 '저글러스'에서 생활밀착형 연기를 보여주며 좋은 평을 받은 배우 백진희가 남자친구 윤현민의 반응을 소개했다.
2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는 KBS2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 종영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백진희는 "극중 멜로에 대한 남자친구 윤현민의 질투는 없었냐?"라는 질문에 백진희는 "질투보다는 응원을 많이 해줬다"고 고백했다.
이어 "앞서 윤현민이 출연한 '마녀의 법정'도 잘되고 나도 잘되어서 정말 다행이라는 말을 나눴다. 시청률이라는 것은 하늘이 도와주는 것이니까 정말 감사한 일이다"고 덧붙였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4월부터 공개연애를 선언하고 알콩달콩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백진희는 '저글러스'에서 신이 내린 처세술과 친화력을 가진 만능 비서 좌윤이 역을 맡아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