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이하나, 과거 방송서 "무리한 다이어트로 중학생 몸매 '충격'"

'인생술집'에 출연한 배우 이하나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5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이하나는 "화면에 나오려면 좀 날씬해야 한다. TV에 오랜만에 나오게 돼서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난 작품에서 다이어트를 많이 했는데 어느 날 거울을 보니까 중학생 몸매가 있더라. 진짜 볼품없었다"며 "'살을 그냥 뺐구나' 싶어서 부위별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하나는 지난 18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연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