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솔라, 공연 리허설 중 허리 부상…'아육대' 출전 불투명

'마마무' 멤버 솔라가 공연 리허설 도중 허리 부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15일 마마무 측 관계자에 따르면 솔라는 지난 14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K웨이브 뮤직 페스티벌(K-WAVE MUSIC FESTIVAL)' 공연 리허설 도중 허리를 다쳤다.

솔라는 다친 허리를 붙잡고 귀국해 바로 병원으로 향했고 지금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마마무는 이날 진행되는 '2018 아육대'와 16일 진행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주자로 나설 계획이었지만 솔라의 참여는 불투명해졌다.

관계자는 "두 일정 모두 경과를 지켜본 후 참석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