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과 열애 이준 <사진: 더 팩트>
KBS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커플 연기를 펼치며 인연을 맺었던 배우 이준(30·본명 이창선)과 정소민(29·본명 김윤지)이 실제로도 목하열애중이다.
지난 1일 이준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를 통해 인연이 닿은 정소민과 열애 중"이라며 "지난 10월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또 정소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역시 열애를 인정하며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봐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한 매체는 현재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이준이 지난달 29일 100일 휴가를 나와 판교에서 정소민을 만나 백화점 쇼핑을 즐기는 등 데이트를 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준은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안중희 역을 맡아 정소민(변미영 역)과 호흡을 맞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