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엄정화, 다정한 가족 모습에 눈물 "아버지 일찍 돌아가셔서…"

'한끼줍쇼'에 출연한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다정한 가족의 모습을 보며 눈물을 흘렸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최근 컴백을 앞둔 엄정화와 가수 정재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방배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엄정화는 강호동과 한 팀이 되어 방배동 3인 가족의 초대를 받았고 이 곳에서 한 끼를 해결했다.

엄정하는 함께 기도를 하고 식사를 하는 가족들의 모습을 보며 눈물을 흘렸고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이런 모습에 눈물이 났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모습은 항상 드라마나 영화를 통해서만 겪어왔다"고 덧붙였다.

한편 엄정화는 신곡 '엔딩 크레딧'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