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제시, 가슴 성형 의혹에 "모두 가짜…감추는 게 더 싫다"

과거 래퍼 제시가 했던 성형 발언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제시는 "난 눈, 코를 했다. 가슴도 옛날에 했다 모두 가짜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이걸 했으면 보여주는 게 정상 아니냐. 보여주는 게 아니고 감추는 게 더 싫다"고 덧붙였다.

또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제시는 함께 등장한 가수 서인영이 "가슴 가짜야?"라고 묻자 "가짜든 말든 뭔 상관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