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방예담 <사진: Mnet '스트레이 키즈'>
'K팝스타' 준우승자인 방예담이 '스트레이 키즈'에서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가수 박진영을 다시 만났다.
21일 방송된 Mnet '스트레이 키즈'에서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과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간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인 박진영은 JYP 연습생들을 YG 사옥으로 데려갔고 그는 양현석이 오기 전까지 YG 연습생들과 대화를 나눴다.
박진영은 'K팝스타' 이후 4년만에 만난 YG 연습생 방예담에게 "아 예담이구나? 바로 옆에 있었네"라고 말하며 놀랐다.
이어 박진영은 방예담에게 "잘생겨졌다"며 "나이가 몇살이냐"고 물었고 방예담은 "중3입니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박진영은 "노래는 또 얼마나 늘었니?"라며 "적당히 해라 오늘"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YG 연습생 중에는 2011년 'K팝스타'에 출연했던 최래성도 등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