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냐에 2-3 역전패 <사진: 헬라스 베로나 페이스북>
이승우의 소속팀 헬라스 베로나가 볼로냐에게 역전패를 당하며 5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20일(현지시각) 베로나는 이탈리아 베로나 스타디오 벤테고디에서 열린 2017-18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13라운드 볼로냐FC와의 홈경기에서 2대3으로 역전패했다.
이날 이승우는 후반 33분 교체투입되어 16분여를 뛰었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4연패에 빠졌던 베로나는 이날 승리를 위해 공격적으로 나섰고 체르치와 카세레스가 골을 넣었지만 허술한 수비가 이어지면서 3골을 내줬고 결국 역전패했다.
한편 이날 패배로 베로나는 5연패의 수렁에 빠졌으며 1승 3무 9패를 기록한 베로나는 최하위 베네벤토에 이어 19위를 지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