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블락비 <사진: 세븐시즌스>
9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는 그룹 블락비가 소감을 전했다.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프리마호텔에서 그룹 블락비 여섯번째 미니앨범 '몽타주'(Montag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블락비는 여섯번째 미니앨범 전곡 하이라이트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코는 블락비와 개인 작업의 차이점에 대해 "사실 블락비 프로듀싱할 때 더 힘들다. 그러나 더 재밌고 더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온다"고 밝혔다.
이어 "블락비 작업할 때 더 신경을 쓰는 편"이라며 팀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한편 블락비는 7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에 여섯번째 미니앨범 '몽타주'를 발표한다. 타이틀곡 '쉘 위 댄스'(SHALL WE DANCE)는 라틴 바이브의 업템포 댄스곡으로 평범함을 거부하는 블락비의 매력이 잘 담겨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