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조정치 <사진: SBS '자기야-백년손님'>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한 기타리스트 조정치가 부인인 가수 정인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결혼 5년 차를 맞은 조정치가 깜짝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원희는 조정치에게 "이나영, 나르샤, 김원희, 정인 중 누가 제일 예쁘냐"라고 물었고 조정치는 "이게 의미가 있냐. 이나영 씨를 빼야 한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내 정인의 이상형은 대세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이라며 "정인이도 감정적으로 풀고 살아야 하지 않겠나. 열광할만한 무언가 있어야 한다. 집에서 나만 보고 사는데"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조정치는 정인과 지난 2013년 교제 11년 만에 결혼식을 하지 않고 혼인신고 후 부부가 되었다. 지난 3월 득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