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김태희 득녀…"세상에 도움이 되는 아이로 키우겠다"

비·김태희 부부가 딸을 출산했다.

25일 비는 자신의 SNS에 "고맙습니다. 예쁜 공주님이에요"라고 득녀 소식을 알리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아이로 잘 키우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비와 김태희는 출산 전 태아의 성별이 딸이라는 사실을 알고 너무 기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비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배우 이범수의 딸 소을이를 보고 "소을이처럼 예쁜 딸을 낳고 싶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지난 1월 결혼했고 이후 5월 임신 15주차라는 소식을 전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