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현 최대성 결혼 <사진: 박시현 인스타그램>
프로골퍼 출신 박시현(29)과 KT위즈 투수 최대성(32)이 오는 12월에 결혼한다.
24일 박시현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12월 2일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다.
지난 2007년에 데뷔한 박시현은 5년 동안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활동하고 은퇴했다. 은퇴 후에는 방송에서 골프해설 및 리포터 등으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또 박시현의 어머니 유애자 씨는 배구 국가대표 출신으로 현재 한국배구연맹 유소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남동생 박성호 역시 프로골퍼로 활동 중이다.
박시현의 결혼 상대인 최대성은 2004년 롯데자이언츠에 입단해 2015년부터 kt에서 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