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박진영 <사진: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가수 박진영이 후배 헤이즈에 대해 평가했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JYP엔터테인먼트 수장이자 가수인 박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진영은 "약 5년만에 '최파타'에 출연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날 발표된 신곡 '후회해'에 대해 "원래 발라드와 댄스곡이 나올 예정이다. 그래서 이번 곡이 중요하다. 댄스곡은 12월초에 나오는데 너무 실험적이다. 이번 대중적인 발라드가 잘 돼야 나중에 댄스곡도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박진영은 헤이즈와의 듀엣 호흡에 대해서는 "헤이즈가 과거 SBS '파티피플' 초대 가수로 나왔었다. 그 가사에 맞는 표정과 목소리로 노래하더라. 가창력은 두번째다. 얼마나 진심으로 그 얘기를 들려주느냐를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그렇게 몰입하는 친구를 오랜만에 봤다. 그 친구 노래하는 모습이 계속 생각나더라. 방송 끝난 후 연락처를 주고 받았다. '혹시 노래 하나 보내봐도 되겠냐'라고 연락했다"라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한편 박진영은 이날 헤이즈와의 발라드 듀엣곡 '후회해'를 발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