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JYP 서로의 앞날 응원 <사진: 더 팩트>
2AM 출신 가수 조권이 JYP엔터테인먼트와 결별했다. JYP엔터와 조권은 서로의 앞날 응원하기로 결정했다.
22일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저희 JYP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 조권과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논의한 끝에 전속 계약을 더 이상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합의하였습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오랜 기간 회사를 믿고 함께해 준 아티스트와 팬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저희 JYP엔터테인먼트와 조권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JYP에서 2001년부터 7년간 연습생 생활을 한 조권은 2008년 그룹 2AM으로 데뷔해 9년을 보냈다. 앞서 임슬옹이 싸이더스HQ, 정진운이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이창민이 빅히트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