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호 故김광석 딸 <사진: YTN 뉴스 캡처>
MBC 출신으로 이상호 고발뉴스 기자가 YTN과의 인터뷰에서 故 김광석 딸 서연 양의 사망에 대해 여러 의견을 공개했다.
21일 이 기자는 YTN과의 인터뷰에서 "취재 초기에 김광석의 딸은 미국 정신병원에 감금된 줄 알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하지만 행방이 묘연해 경찰에 실종신고를 하려고 했더니 '이미 사망해 실종 신고가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말했다.
또 이 기자는 "발달장애를 앓고 있던 딸 서연 양은 만 16살의 나이로 사망했으며 사인은 급성 폐렴"이라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10년 전 사망한 딸 서연 씨는 사망 이후 빈소 없이 화장 처리됐다.
이 기자는 "김광석의 전 부인인 서해순 씨가 사망한 딸을 내세워 저작권을 손에 넣었으며 딸에게 상속된 빌딩도 서 씨가 상속받았다"고 덧붙였다.
이어 "서해순 씨에 소송 사기죄를 적용해 소송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