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외사친 효리네 민박 후속 <사진: JTBC '나의 외사친'>
'나의 외사친'이 '효리네 민박'의 후속으로 다음달 15일 첫 방송된다.
18일 JTBC에 따르면 글로벌 친구추가 '나의 외사친'은 '효리네 민박' 후속으로 다음달 15일 오후 8시 50분에 첫 전파를 탄다.
'나의 외사친'은 출연진이 나이 빼고는 모든 게 다른 세계 각국의 동갑내기와 일주일 동안 함께 살며 소통하는 '외국인 사람 친구 만들기' 프로젝트다
세계 각국의 동갑내기 친구들과 만날 출연진의 조합도 관심을 모은다. 이수근 부자는 행복의 나라 부탄으로 떠난다. 오연수는 이탈리아의 한 레몬농장에서 동갑내기 친구를 만난다. 오연수의 친구가 될 ‘외사친’은 첫 질문으로 “그녀가 다림질을 잘 하나요?”라고 물은 것으로 전해져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동갑내기간의 케미를 예고했다. 윤민수의 아들 윤후는 홀로 미국으로 떠난다. 그곳에서 새 학교에 적응하고 동갑 친구들과 우정을 쌓는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한편 '나의 외사친'은 '효리네 민박'에 이어 다시 한 번 일요일 저녁 따뜻한 공감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이며 10월 15일 오후 8시 50분에 첫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