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컴백' 비, '더 유닛' 출연 통해 후배들 만난다

12월 초 미니 앨범을 통해 돌아오는 가수 비가 '더 유닛'에 출연한다.

15일 비의 소속사 레인컴퍼니 측은 "오는 12월 초, 가수 비 만의 강렬한 색깔이 담긴 앨범 컴백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라며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에서 가수 후배들의 든든한 조력자로도 인사드릴 계획이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컴백 앨범 타이틀 곡은 비 만의 남성적 색깔이 강조된 힙합곡으로, '태양을 피하는 방법', 'I'm coming', 'it' s raining'보다 더 강렬하고, 더 파격적인 무대 퍼포먼스로 컴백 할 예정이다.

한편 비의 이번 앨범은 지난 2014년 6집 정규앨범 '레인 이펙트'(RAIN EFFECT) 발매 이후, 3년여 만의 컴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