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오마이걸 측 <사진: WM엔터테인먼트>
그룹 B1A4과 오마이걸의 소속사인 WM엔터테인먼트 측이 악성 루머 및 댓글에 대해 법적 대응한다.
5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B1A4와 오마이걸에 대해 지속적인 성희롱, 악의적인 비방 등 허위 사실에 대해 이미 여러 차례 경고와 대응을 했으나 위 행위들이 현재까지도 계속돼 이를 더 이상 좌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가 목격하거나 그간 공식 메일을 통해 전달된 내용 중 허위 사실의 정도, 반복 게시 횟수가 극심한 일부 작성자에 대해 법무법인 시헌과 함께 서울중앙지검검찰청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강경 대응 입장을 전했다.
또 소속사는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와 함께 소속 아티스트를 지지하는 팬들을 위해 더 이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