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총사' 고수희 등장하자마자 기선 제압…"김희선보다 내가 더 예뻐"

'섬총사'에 출연하는 배우 고수희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21일 방송된 올리브TV '섬총사'에는 새로운여 여자 달타냥 고수희가 출연했다.

이날 고수희는 활발한 매력을 뽐내며 범상치 않은 등장을 알렸다. 강호동과의 첫 인사부터 강호동의 볼을 만졌다. 만만치 않은 고수희의 등장에 섬대장 강호동도 당황했다.

김희선은 지난 2015년 방송된 드라마 '앵그리맘'을 통해 친해진 고수희가 등장하자 반가워했고 고수희는 김희선에게 "네가 나보다 키가 크냐, 얼굴이 예쁘길 하냐, 몸무게가 더 나가냐"며 기선 제압했다.

한편 고수희가 출연하는 '섬총사'는 오는 28일 올리브TV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