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 김준현 <사진: JTBC '비정상회담'>
개그맨 유민상·김준현이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다.
14일 방송 예정인 JTBC '비정상회담'에는 게스트로 출연한 뚱보 개그맨 유민상, 김준현이 기후변화로 인해 찾아온 식량 위기와 미래 식량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친다.
이날 두 사람은 뚱보 개그맨답게 다양한 음식 이야기와 고민들을 토로해내 함께 토론을 펼친 출연진들의 웃음을 이끌어냈다.
유민상은 이날 녹화에서 "미래에 먹을 것이 없어질까 봐 걱정되니 내가 먼저 먹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녹화를 마친 유민상은 "평소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좋아했다"고 전하며 "좋아하는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 더욱 기뻤고 즐거운 시간 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아직 아시아를 벗어난 여행을 괌밖에 가보지 못했는데 꼭 여러 나라에 가서 다양한 체험과 음식들을 경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민상과 김준현이 한국 대표로 함께한 '비정상회담'은 오늘 밤 10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